#자캐가_데이트신청_하는법

렉스 : 예약해둠 -> 시간돼? 안돼/? 안되면빼 (중요한일아니면직위이용해서 빼게함ㅋㅋ) -> 해서 자기차루 납치 혹은 개인 항공함이용 -> 데이트
~다소 호화로운편~

레이얼 : 저 여기 가고싶어요. 이거 하고싶어요. (일단 말함) 그럼 렉스가 그래? 하고 다 알아봐줄 거 같음 (후레발언)
이벤트~ 느낌으로 준비하는 거라면.. 렉스 스케줄은 다 알테니까 빈 시간에 대뜸 여기로 와요. 부르고 나름 제딴에 분위기 있는 식당이나 펍 예약해뒀을 듯.. 평소에 되게 느슨하게 입고 다니면서 이럴때만 좀 울애 취향대로 단정 깔끔! 하게 차려입었을 것 같아요 ㅋ.ㅋ.ㅋ.ㅋㅋ
#자캐가_마지막으로_울었던_때는

렉스 : 비교적 엉엉 울었던건 한 5년전쯤에? 몬드 비리 크게 터졌을때 형(ㄷㅁㅌㄹ.,) 가 마지막까지 인성쓰렉이었다는 점이 속상해서 흐느낀건데 울고나서 티안날정도로 얼굴 잘 안부워서 그런지 레열이 몰랐는데 같이 살던 친구들도 몰랐을것 같은

레이얼 : 얘는.. 계기만 있다면 은근 자주 우는 편이라서... 곰곰 렉스랑 싸우다가도 감정 감당 못할정도로 격해지면 서러워서 울고 그런다네요 (웃김) ㅋ.ㅋ.ㅋㅋㅋㅋㅠㅠㅠ 암튼 꾸준히 갱신되는 편
#자캐에게_이별은_무슨_의미인가

렉스 : 무력함... 자기는 모르겠지만 남이 죽는거 눈뜨고 못봄

레이얼 : 고민... 뭐든 이별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눈앞에 닥쳐본적도 없어서 잘 모르는편... 연애쪽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지인, 친인척의 죽음... 등등 포함해서 모르겟서용 ㅇ.ㅇ 하고있음 ㅇㄴ
#자캐는_사랑에_빠지면_표현하는_편_or_감추는_편

렉스 : 두개중에 따지자면 감추는 편인데 호감은 이미 충분히 표현하고 있고 >일단< 드러내지 않음!이 맞는듯해요 얜 이미 속을 다 알수있고 조절하는 편이니깐... 오히려 속을 모른다면 드러내지 않음이 조심스러워야 맞고(ㅋㅋ)

레이얼 : 표현을... 해서.. 노빠꾸 직진 고백을
#자캐의_하이틴드라마_속_포지션

렉스 : 쿼터백 미식축구하는애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레이얼 : 책들고 다니는 복도의 엑스트라1